창홍코리아는 최근 대전시의 유명 지방가전 브랜드인 HJ일렉트로닉스와 공식 제휴를 맺고 HJ를 창홍 브랜드의 독점 판매사로 선정했다. 이번 계약은 창홍의 한국 시장에서의 또 하나의 중대한 포석으로, 창홍 제품의 한국 내 판촉과 판매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HJ는 현재 한국 대전시에 25개의 자체 매장과 15개의 가맹 딜러를 보유하고 있는 대전지역 최대 규모의 채널 딜러로 한국 중남부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창홍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 전 라인업이 HJ의 모든 매장에 전면 진출하여 터미널 카운터를 구축하고 애프터 서비스를 개선하여 현지 소비자의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킬 것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브랜드 확산과 침투를 가속화하고, 한국 가전 시장에서 창홍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최철호 HJ 사장은 창홍이 탄탄한 회사라는 점과 믿을 수 있는 품질, 국내 시장에서 창홍 브랜드의 평판이 좋기 때문이고 앞으로 HJ는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가전 선택과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창홍의 브랜드 홍보 계획에 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협력은 창홍과 HJ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한국 시장에서 창홍 브랜드의 추가 확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창홍은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 깊숙이 침투해 성능과 디자인을 최적화하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가전제품을 선보일 것이다.